누수 천장 도배
벽지에 누런 얼룩이 번지거나 이음새가 들뜨기 시작했다면, 도배지보다 그 안쪽 벽면 상태부터 확인이 필요합니다. 물기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새 벽지를 덧바르면 얼마 지나지 않아 같은 자리가 다시 들뜰 수 있습니다.
이런 상태라면 원인 확인이 필요합니다
아래 항목 중 해당되는 것이 있다면, 도배지만 새로 바르기 전에 벽면 안쪽 상태부터 살펴보시길 권합니다.
시공 전후
이 현장은 창가 벽면에 누런 얼룩이 번지고 벽지가 들뜬 상태로 확인을 요청하신 곳입니다. 기존 벽지를 걷어내고 안쪽 상태를 살펴본 뒤, 손상된 면을 정리하고 새 석고보드로 마감까지 진행했습니다.


도배 전에 먼저 확인하는 항목
겉면만 새로 바르면 같은 자리에서 얼룩이 반복될 수 있어, 아래 항목을 먼저 확인한 뒤 도배 범위를 정합니다.
- 누수가 계속되는 상태인지, 이미 멈췄는지
- 벽지 안쪽 마감재가 젖어 있는 범위
- 곰팡이나 변색이 번진 정도
- 들뜬 벽지를 걷어냈을 때 드러나는 벽면 상태
- 부분 교체로 가능한지, 넓게 봐야 하는지
- 재도배 전 건조가 더 필요한지 여부
진행 순서
현장 확인
얼룩의 위치와 번진 범위, 벽지가 들뜬 정도를 먼저 살펴봅니다.
벽지 제거
손상된 구간의 벽지를 걷어내고 안쪽 마감재 상태를 확인합니다.
원인 확인
누수가 계속되는 상태인지, 멈춘 상태인지에 따라 다음 순서가 달라집니다.
마감재 정리
젖거나 손상된 부분은 정리하고, 필요한 경우 부분적으로 보강합니다.
도배 마감
정리된 면 위에 새 벽지로 마감해 원래 모습에 가깝게 정리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얼룩 안쪽까지 물기가 남아있다면 그 부분만 새로 발라도 다시 번질 수 있어, 젖은 범위를 먼저 확인한 뒤 도배 범위를 정하시길 권합니다.
얼룩의 가장자리가 더는 번지지 않는지 시간을 두고 살펴보거나,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벽지 안쪽 마감재까지 물을 먹어 물렁해진 경우에는 도배 전에 마감재 정리가 먼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손상 범위와 벽면 상태에 따라 달라지므로, 현장 상태 확인 후 작업 범위에 맞춰 안내해드립니다.



